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한계를 넘는 기술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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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저도 읽어보았는데요.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눈에 띄여 읽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런 책을 고르게 된 것 같아요.

읽다보니 너무 내용이 좋아서 그 자리에서 다 읽고 배울 점이 너무 많아, 항상 옆에 두고 읽으려고 책을 샀습니다.

 

한계를 넘는 기술 표지

 

 

책은 총 5개의 목차로 되어 있습니다.

 

 

1. 폭발적인 성장의 비밀상자

2. 성장력을 강화하는 법

3. 네트워킹 학습

4. 생각의 틀을 깨는 법

5. 내적 수련

 

흥미로운 내용이 많지만 이 중에서 1장의 '폭발적인 성장의 비밀상자'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새로운 지식 습득방식을 찾아낸 사람들>

예전에 우리는 책을 보기 위해 서점으로 30분간 걸어간 반면

현재는 휴대폰으로 단 몇분이면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수집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식을 뇌에 저장할 필요성이 크게 낮아졌고

구체적인 내용을 기억할 필요없이 단어 몇개만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ppt를 작성하다가 임시저장을 할 수 있고 인터넷 속도는 굉장히 빠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정보를 처리하는 일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굳이 책100권을 외우지 않고도 책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젠 정보를 기억하는 일은 인터넷에 맡기게 되었고

 

예전과 달리 미래의 인지능력이 더 효율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바뀐 미래의 인지 능력은 정보를 탐색하는 능력과 그 정보를 사용하여, 생각하는 능력, 많은 정보 안에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통찰능력입니다.

 

 

 

 

<점진적 발전에서 폭발적 성장으로>

자신의 능력을 점진적으로 개발해 나아가는 것을 자기개발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폭발적 성장은 무엇일까요?

 

책을 읽다가 갑자기 어떠한 개념을 확 와 닿은 순간에 느낌이 어떠셨나요?

혹시 자신을 괴롭히던 모든 고민들이 사라지고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경험이었나요?

 

이러한 경험을 인지적 성장이라고 합니다.

이것과 같이 폭발적 성장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기간 경험을 축적하고 높은 지위로 승진한 후, 올바른 선택을 하고 회사를 옮겨다니다보면

어느새 몸값과 능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지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반면 같은 조직에서 나이와 회사에 있던 시간에 따라 일정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전정한 인지 성장을 경험하지 못한 것입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했을 때도 인지 성장이 일어났습니다.

즉, 생각의 전환, 생각의 패러다임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이러한 인지 성장은 사고 방식 혹은 패러다임의 변화이며, 내적으로는 잠재능력을 키우고,

외적으로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것이 폭발적 성장의 관건입니다.

 

또한 성장과 꾸준한 노력은 상충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패러다임을 가지고 '똑똑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이지만 뻔하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듯이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특히 노력을 하는데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북이 발바닥 시리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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